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열방으로 향하는 베델의 선교는 계속됩니다.
2015년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으로 비전 Mission 1.8의 사명을 가지고 5년간 달려온 베델선교는 2020년 새로운 5년을 열며 비전 2020: I AM의 사명으로 “I Am a Missionary –내가 선 곳이 바로 선교지이며, 내가 곧 선교사입니다”라고 선포하며 담대하게 그 걸음을 내디뎠습니다. 특히 T국의 장과장/주열매 선교사와 K국의 호세아/그사랑 평신도 선교사의 파송에 이어 5년간 네 가정의 평신도 선교사를 추가로 파송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2015년 남아공의 김토성/김호성 선교사와 2016년과 2018년 캄보디아의 황현주/황순현 선교사, 2019년 루마니아의 서형렬/서정희 선교사, 그리고 조지아의 김현수/고봉주 선교사까지 목회자 선교사가 아닌 일반 평신도로서 파송된 네 가정을 통해 많은 성도들에게 선교적 비전을 심어주며 그 땅을 향한 복음적 비전을 품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.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선교지를 품고,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파송•협력 선교사와 아름다운 동역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.